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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 2

키투캐나다이민 2023. 4. 28.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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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환경문제는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문제등으로 점점 심각한 현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해마다 기록갱신하는 더위와 추위를 견뎌야 하는 때가 왔습니다.  미세먼지로 건강악화와 사망까지 초래하는 환경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앞으로의 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이런 환경요소가 캐나다로 이민을 해야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환경만이 이민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갈 때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 교육체계, 취업 기회, 경제적 안정성, 사회문화적인 측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365일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숨을 쉬어야 하는 공기가 내 건강을 혹은 나의 가족의 건강을 해하고 있다면 그나마 더 나은 환경을 가진 캐나다로 생활터전을 이동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실 만합니다.  

 

공기의 질

 

한국과 캐나다의 공기질은 위치, 계절, 기상 조건과 같은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 질과 관련하여 양국 간에는 가지 일반적인 차이점과 유사점이 있습니다.

 

대기 오염 수준:

세계 대기 보고서 2020 따르면 한국의 평균 PM2.5 농도는 입방 미터당 24.6마이크로그램(µg/m³)으로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보통"으로 간주합니다. 반면 캐나다의 평균 PM2.5 농도는 8.9µg/m³ WHO에서 "좋음"으로 간주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대기 오염 수준이 일반적으로 캐나다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놀랍지 않은 결과입니다. 

 

대기 오염의 원인:

우리나라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은 산업배출물, 교통수단, 석탄화력발전소,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등입니다.  과연 한국 정부에서 할 수 있는 환경정책실현이 얼마나 될까 추측해봅니다.  반면 캐나다에서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은 교통, 산업 배출 산불 먼지 폭풍과 같은 자연 발생원입니다.  우선은 이웃나라에서 오는 직접적 영향이 없을 뿐더러 인구밀도가 훨씬 낮은 관계로 교통, 산업에서 대기오염은 한국보다 현저히 낮을 것입니다. 

 

환경 정책:

한국과 캐나다는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 정책과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내에서는 정부가 도로 위의 차량 수를 줄이고 전기 자동차 사용을 촉진하며 산업 배출원에 대한 배출 기준을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차량 산업 자원의 배출 규제, 재생 가능 에너지 촉진, 대중 교통 투자와 같은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독자분들고 생각하셨고 경험하셨다 시피 대기 오염을 해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호흡기 심혈관 질환과 같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기 오염이 호흡기 질환 발병률 증가와 관련이 있는 반면, 캐나다에서는 대기 오염이 천식 심장병 발병률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캐나다의 대기 질은 일반적으로 한국보다 좋지만 양국 모두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규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글은 캐나다가 세계 보건 기구에서 전 세계중 세번째로 깨끗한 공기를 가진 나라라고 지정하였다는 CNN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이 편하게 숨쉴 수 있는 캐나다.  이민 해 볼만 하지 않습니까?  연락주십시요. 

 

 

 

 

10 things Canada does better than anyplace else | CNN

Editor’s Note: Originally published in 2013 – and republished in honor of Canada Day – this story is part of a series highlighting superlatives of countries around the world. Click here for pieces on Italy, the United States, India and South Korea, a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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